박용만 두산 사장이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수익금 5천만원을 '부스러기 사랑나눔회'에 전달했습니다. 두산은 최근 실시한 '보그(VOGUE) 제6회 결식아동돕기 자선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패션지 '보그 코리아'는 지난 1999년부터 매해 연말 자선 바자회를 개최하여 결식 아동을 지원해왔으며 올해까지 6회의 바자회를 통해 총 수익금 2억7천여만원의 기금을 조성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