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맨 한 달 3~4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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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인들은 한 달에 3~4회 ‘부부생활’을 나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의도 증권맨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기혼 남성중 70%가 한 달에 15일 정도 성적욕구를 느끼며, 이중 80% 이상이 한 달에 3~4번 ‘사랑’을 나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중 60%는 실제 ‘사랑’을 나눌 때, 오르가즘을 느끼는 횟수가 절반 밖에 안된다고 털어놨습니다.
설문에 응답한 100명 중 50명은 발기에 대한 자신감을 ‘그저 그렇다’고 응답했고
발기되는 일은 ‘사랑 횟수’의 절반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넬 비뇨기과의 조은석 박사는 치열해지는 증권시장에서 과도한 스트레스와 과음,흡연이 증권맨들의 성생활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고,지점에서 근무하는 증권맨들은 더욱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말 특집-증권맨들의 성생활'은 한국경제TV ‘특집 생방송 부부만족 100%’는 오늘 저녁 12시에 방송됩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