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발전보일러제어설비 국산화시대-LG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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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G산전이 그간 사실상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던 발전소 보일러 제어설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합니다. 한익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LG산전이 외산 일색이었던 발전소 보일러 제어설비의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LG산전은 한국서부발전의 평택화력 발전 보일러 제어시스템 1호기에서 4호기까지 전량을 처음으로 국산 시스템으로 일괄 교체,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LG는 발전설비 운전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첨단 분산제어시스템와 현장제어기 등을 공급, 설치했으며 중앙제어실은 첨단 설비로 개조했습니다.
이로써 평택화력발전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발전보일러 제어설비를 국산 시스템으로 운전하는 첫 단위발전소가 됐습니다.
LG산전 관계자는 “국내 화력발전소 60여 호기의 주제어설비중 2개 호기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외국산 제품인 상황에서 이번 평택화력의 성공적인 제어시스템 준공은 20년 이상 돼 교체시기가 다가온 국내 화력발전소 주제어설비의 국산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평택화력발전의 관계자는 “이번 주제어설비 일괄 교체는 발전용량이 1400MW나 되는 초대형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시공기간의 4분의 1에 불과한 최단기간에 준공했다"며 "공기를 크게 단축하면서 조기운영으로인한 수익만 96억원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와우티브이뉴스 한익재입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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