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정보통신과 게임TV 등 40여개 기업들이 공동으로 지상파 DMB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손잡은 DMB플러스 컨소시엄이 28일 협약식을 갖었습니다. KDC정보통신이 주축이 되는 DMB플러스 컨소시엄의 세부 구성원에는 *IT/디지털 정보기술분야에 KDC정보통신, 소프트랜드, 보스텍, *방송시스템 분야에는 스카이캐스트, 비전플래닝, *방송사업자에는 케이디씨미디어와 스피드스포츠, *독립제작사로는 아이앤유니버셜ent등이 있습니다. 이로써 지상파 DMB사업을 위해 출범한 컨소시엄은 8곳이 됐습니다. 한편 정부와 방송위원회는 구성된 DMB컨소시엄을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DMB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