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N에 8조원 민간투자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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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내년 광대역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광대역통신망(BcN)에 약 3천억원의 선도투자를 단행, 약 8조원의 민간투자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광대역통합 연구개발망 구축, 시범사업 등에 1천800억원을 투입해 내년 말 광대역 서비스 가입자를 200만명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BcN핵심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610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서울 등 6대 도시 1천350가구를 대상으로 고품질 영상전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