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로동에 위치한 제내드(대표 김진수 www.genad.net)는 종합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제공하며 업계에서 단단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유망광고대행사다. 특유의 창의적이고 모던한 감각으로 맞춤형 토털 마케팅을 제공하기로 유명한 이 회사는 광고를 비롯해 디자인과 CIP(Corporate Identity Program),BIP(Brand Identity Program),브로슈어,카탈로그,그래픽 디자인,인터넷 마케팅,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든다. 김진수 대표는 '광고회사의 생명은 기획력'이라고 강조한다. "독특한 컨셉과 아이디어로 기업의 이미지와 제품을 타깃이 되는 소비자에게 집중소구 할 수 있는 표현전략을 추구합니다. 임팩트 있는 광고를 선보여야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창립 11년을 맞은 제내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김 대표의 설명처럼 바로 축적된 경험에서 나오는 높은 'Creative Quality'라고 정의 할 수 있다. 이러한 경쟁력 덕분에 현재 30여 개에 달하는 광고주의 홍보 및 광고매니지먼트를 수행하는 중견 대행사로 자리 잡았다. 광고가 추구하는 무한한 마케팅의 가능성에 매료되어 안정된 직장을 뒤로하고 광고계에 뛰어 든 김 대표는 초기에는 업무수행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약 3년 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어요. 어려움의 반복을 극복한 끝에 효율적인 광고집행의 초석을 다지게 됐고,광고주와의 탄탄한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제내드의 광고주는 제조업체가 99%를 차지하고 있다. 전문 마케팅 인력이 부족한 중소 제조업체의 매출신장과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서 보람을 느낀다는 그는 "제내드 만이 선보일 수 있는 독창적인 감각을 십분 발휘해 광고주들의 든든한 사업파트너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득력 강한 메시지와 어떠한 이미지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적 인프라' '11년 간의 경험을 토대로 얻어진 광고주와의 두터운 신뢰관계' '광고주와 생사고락을 함께 한다는 win-win 전략'….광고업계의 긴 불황에도 불구하고 제내드가 '작지만 강한' 광고기획 및 제작업체로 성장한 성공비결이다. (02)2672-3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