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마감됐다. 지난 23일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는 그 전날과 같은 배럴당 44.02달러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는 0.11달러 하락한 40.57달러에 장을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선물가 역시 0.06달러 내린 44.18달러에,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브렌트유는 0.07달러 오른 40.71달러에 거래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