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이웃속으로] 김정태 前행장 5천만원 기부 입력2006.04.02 15:55 수정2006.04.02 1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정태 전 국민은행장이 24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모금회는 김 전 행장을 행복지킴이 25호로 선정했다. 김 전 행장은 주택은행장이던 지난 99년 10억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2000년 20억원,2001년 50억원,2002년 70억원을 기탁했다. 김혜수 기자 dears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휴대전화 '원격 제어' 보이스피싱범…'이 앱'으로 막았다 보이스피싱 범죄를 당할 뻔한 부산의 60대 여성이 은행원의 신속한 대응과 경찰이 설치한 '보이스피싱 탐지 앱' 덕분에 피해를 면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1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부... 2 "점심도 포기했어요"…대낮에 강남 직장인들 '우르르' 진풍경 [트렌드+] "진짜 자는 거야?"영화관 출입구 앞에서 나누는 대화 속엔 반신반의하는 분위기가 감돈다. 하지만 입장 후 풍경은 달랐다.19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강남점 상영관 앞에는 학생과 직장인들이 모여들었... 3 사찰에서 도박 혐의 승려들 무죄 선고…검찰 항소장 제출 검찰이 사찰 내 도박 혐의로 기소된 법주사 승려들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해 법리 오해, 사실오인 등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청주지검은 19일 도박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법주사 승려 A(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