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계열사인 싸이버로지텍 직원들이 중심이 된 색소폰 동호회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제1회 사랑 나눔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이 행사에는 박정원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입주회사 직원들도 자리를 같이해, 이웃 사랑의 정신을 함께 했으며 즉석 모금을 통해 나눔의 정을 실천했습니다. 한편 한진해운은 지난 21일 문화관광부가 주관하는 2004 청소년 육성대상 기업부문 대상수상으로 받은 상금 500만원으로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한 수술비로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