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SM7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SM7에 대한 초기 시장 반응은 양호하나 신차 성공 여부는 최소한 6개월~1년 후 초기 늘어난 판매대수를 꾸준히 유지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볼 때 성공 여부를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지적. 한편 이달 들어 나타난 XG 수요 감소는 내년 5월 출시예정인 TG에 대한 대기수요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12월 내수 판매는 4개월 연속 전월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6만6,000원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