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 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부부동반으로 대학로 라이브 극장에서 양희은 콘서트 '엄마의 겨울방학'을 관람하는 송년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공연 관람은 송년회의 일환으로서 한 해 동안 회사를 위해 열심히 수고해 온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