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덴마크 'A.P Moller-Maersk'로부터 LNG선 2척,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금액은 총 9839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삼성중공업 전체 매출의 23.7%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