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車, 문화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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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 : 제롬 스톨)가 문화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2005년 4월 3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서양 미술 400년展 "푸생에서 마티스까지"을 협찬한다고 밝혔습니다.
푸생, 피카소, 루벤스, 고갱, 마티스 등 80여 거장들의 120개 명작들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 협찬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의 고품격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시 기간 중 고객들에게 6,000여장의 관람권을 제공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400여명의 어린이들을 초청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립극장과 공동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제 1회 국립 극장 한국가요제" 본선을 지난 18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