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겨울철 안전관리가 취약한 건설현장 159곳을 사법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지난달 8일부터 한달동안 안전관리가 취약한 건설현장 994곳에 대해 일제 점검을 벌여 이 같이 조치했습니다. 전체 위반사례 중에는 추락.낙하 예방 조치 미이행이 54%로 가장 많았고 감전예방 조치 미이행, 시설 방호조치 미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