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드림라인이 발행하는 1,50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주선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자산유동화증권은 드림라인의 전용회선 임대료와 같은 장래매출채권을 담보 신탁하여 발행한 것으로 만기는 3개월에서 5년까지로 발행금리는 3.34%~4.20%입니다. 산은은 드림라인이 이번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을 통해 차입금 만기 구조를 다양화하는 등 재무적 안전성을 한층 높였으며 이를 통해 이 회사의 회사채 신용등급이 한단계 상승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