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새로 도입한 에어버스 330기 비지니스석에 침대형 좌석 '프리미엄 비지니스 클래스 시트'를 장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트는 등받이가 166.7도 젖혀지고 좌석간 간격도 58인치에 이르는 침대형 좌석입니다. 또 새 비행기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비즈니스 전용 미니바가 설치됐고, 15인치 모니터가 부착된 개인 AVOD시스템과 노트북 PC 사용자를 위한 110V 전원 탭이 장착됐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