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전자산업은 500만달러, 원화로는 52억원 규모의 해외 전환사채 발행을 결의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유로시장 공모를 통해 발행하는 이번 사채의 만기일은 2008년 12월로, 만기이자율은 4.5%입니다. 해외CB발행 목적에 대해서는 차입금 상환을 위해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