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은 한국씨티은행의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과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계약기간 5년에 135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지난 11월 씨티은행 서울지점과 한미은행이 통합, 새롭게 출범한 한국씨티은행의 듀얼 데이터센터 전략에 따라 인천 주전산센터에 대한 제2전산센터를 실시간 상호 백업센터로 구축하고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