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이란 6억달러 발전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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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이란에 6억달러 규모의 LNG 발전소를 건설합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6일 이란 정부가 케르만샤와 야즈드 지역에 계획하고 있는 사업비 6억달러 규모의 500~600MW급 LNG발전소 2기의 건설사업 프로젝트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이란 최초로 IPP 방식 즉 민간자본을 활용한 전력공급 방식으로 추진되며 총 공사기간 30개월로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