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여의도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유석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광고모델인 공현주씨가 참여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파티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소아암 어린이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새해 소망을 담은 희망 카드 붙이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삼성카드 유석렬 사장과 CF모델 공현주씨는 산타클로스로 분장해 평소 어린이들이 갖고 싶어했던 크리스마스 선물과 '푸른싹 펀드' 모금액 6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