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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분기 화물 물동량 9000t 전망…장거리 노선 안착 효과
티웨이항공의 지난해 연간 화물 운송량은 3만4000t으로 전년(1만8000t)보다 92% 늘었다. 같은 기간 파리·로마·바르셀로나·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노선과 시드니·밴쿠버 노선의 안착과 화물 영업의 결과 물량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티웨이항공은 올해부터 에어버스 A330-900NEO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이 기종은 기존 운용 기재 대비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을 약 25% 줄일 수 있다. 기단 현대화는 물론 탄소 저감을 통한 ESG 경영 실천과 화물 운송량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의 화물 사업은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해 글로벌 시장의 신뢰받는 공급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안전 운항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화물 운송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