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2월15일 현재 적립식펀드 판매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12월15일 현재 적립식펀드 판매실적은 계좌수 36만3,459좌,판매금액 1조4억원이며 전체 투신상품 판매잔액은 15조8,636억원입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현재 매달 약 900 ~ 1,000억원의 자금이 적립식 펀드로 유입되고 있으며, 특히 자동이체율이 전체 적립식 계좌의 약 89%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자금유입 및 장기 수수료 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은행은 2005년에는 수익증권 판매시장의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투신상품 판매 종합시스템(STS)』을 올초부터 개발해 내년 1월중 오픈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