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와 회사구성원의 미래는 준비하고 실천하는 자의 몫이다. 노사관계도 항상 준비하는 자세로 임해야만 상생의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선 3가지의 원칙이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이 열린경영 실현이다. 이는 결국 수평적 노사문화 조성과 신뢰구축으로 이어진다. 투명하고 공정한 성과분배를 위해선 신뢰경영이 필수다. 회사에 대한 근로자들의 확신과 믿음은 가장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이다. 궁극적 지향점은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신뢰를 확고히 할 수 있는 윤리경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