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바이오테크, 전대표 지분 전량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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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등록기업인 엔바이오테크의 왕기주 신임 대표이사가 장외거래를 통해 전 대표인 문원국씨 지분을 전량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왕 신임 대표는 문 전 대표가 갖고 있던 주식 166만5800주, 6.53%지분을 장외매수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주당 매수 가격은 1500원이고 총 매수금액은 24억9천만원으로 이번 지분 매입을 통해 경영권을 인수하게 됐습니다.
엔바이오테크의 15일 주가는 하한가인 750원에 마감됐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