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지하철 7호선 열차 한 대를 성탄과 신년 문화열차로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열차는 하루 5차례 왕복 운행하며 행복한 성탄과 새해의 희망을 주제로 한 이미지가 설치됩니다. 이와 함께 구세군악대, 피에로 등이 출연하는 이벤트가 준비되고 작은 음악회 등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