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일 이후 주민반대 등으로 중단됐던 태안군의 모래채취가 재개됩니다. 옹진군에서도 모래채취 재개를 추진중에 있어 수도권 모래수급이 점차 안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태안군은 그동안 모래채취 재개를 위해 주민간담회 등을 수차례 개최해 의견을 수렴하고, 최근에는 관계부처 협의까지 완료해모래채취를 재개하게 됐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