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올 1300억원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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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46)가 올해 투어 콘서트로 약 1천3백억원을 벌어 팝스타 가운데 최고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마돈나는 지난 9월 끝난 세계 순회 공연인 '리인벤션' 투어로 올해 1억2천5백만달러(약 1천3백22억원)를 벌었으며,56개 콘서트 가운데 55개가 매진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연예잡지 빌보드가 전했다.
2위를 차지한 프린스의 '뮤직콜로지' 투어는 1백50만명의 팬을 끌어 모으고,9천20만달러를 벌었으며,3위의 샤니아 트웨인은 투어로 6천2백50만달러의 총 수익을 거뒀다.
투어 수입으로 10위권에 든 아티스트는 사이먼&가펑클(5천9백만달러)과 메탈리카(5천3백80만달러),베트 미들러(5천3백30만달러),스팅(5천2백40만달러),데이빗 보위(4천6백만달러) 등이다.
록그룹 레드 핫 칠리 페퍼스는 지난 6월 런던 하이드파크에서 3일 동안 열린 콘서트로 1천7백18만달러를 벌어 한 콘서트 장소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아티스트로 꼽혔다. 셀린 디온은 투어 콘서트는 아니지만,라스베이거스의 세자르 팰리스 카지노에 있는 저택에서 7천7백만달러를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