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버스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부산 소재 대우버스가 울산으로 이전합니다. 박맹우 울산시장과 최영재 대우버스 사장은 14일 울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투자양해각서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이에 따라 대우버스는 울주군 상북면 길천리 옛 ㈜진도 공장부지 등 2만5천여평에 공장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