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프신소재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선정한 제14회 중소기업대상인 대통령상 수상 업체로 선정됐습니다. ㈜소디프신소재는 전 세계적으로 4개 회사만 제조할 수 있었던 '반도체 세정용 특수가스(NF3)' 생산기술을 개발해, 수입에 의존해온 제품을 국산으로 대체함으로써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중진공은 설명했습니다. 국무총리표창에는 광학검사장비업체 '㈜넥스트인스트루먼트', 광통신 부품업체 '㈜빛과전자', 전자부품업체 '㈜영진세라믹스'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15일 오전 11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립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