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 신규 등록한 모빌리언스가 거래 첫날 급락세를 보이며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있습니다. 모빌리언스는 공모가 4700원보다 크게 높은 7900원에 첫거래를 시작했지만 개장과 함께 하락세를 보이며 낙폭을 점차 키워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습니다. 모빌리언스는 유무선 결제서비스 전문업체로 휴대폰 결제시장의 46%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