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올해도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만든 달력을 외국기업 CEO와 외교사절, 국내외 지인들에게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 2001년말부터 3년째 자신이 찍은 사진으로 달력으로 제작해 지인에게 선물하고 있으며 2005년 달력은 미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세계 각지로 출장을 다니면서 찍은 풍경사진을 담았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