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증권사 대표들의 출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부증권 정종열 사장과 부국증권 장옥수 사장이 청소년 경제특강 강사로 나섰습니다. 동부증권 정종열 사장은 홍익사범대부속고등학교에서 특강을 가졌고 부국증권 장옥수 사장은 내일 고양시 백마중학교를 찾을 예정입니다. 7월초 황건호 증권업협회장에서 시작된 청소년 경제 증권특강은 증권업계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이달 들어서만 교보증권 등 총 5명의 증권사 사장들이 강단에 섰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