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채권단회의 오후 2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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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에 대한 채권단회의가 13일 오후 2시 여의도 산업은행 본관 8층 임원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산업 농협 국민 우리 기업은행 등 각 채권금융기관 담당 부행장들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LG그룹과의 협상경과에 대한 설명과 그에 따른 대응책이 논의될 것으로 얼려졌습니다.
채권단은 LG카드 추가증자에 협조적이지만 LG그룹은 불분명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협상 시한을 의식한 채권단의 고강도 대책이 나올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