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플러스는 내년도 매출목표를 426억원, 영업이익 59억원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지난 3/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아이티플러스는 최근 일본 시스템통합업체인 NTT 데이터와 제품공급 및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영업망을 이미 확보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 호라이존 소프트웨어사와 OEM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진출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어 내년도 매출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