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뉴스/리포트]신불자 “악몽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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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이슈로 부각됐던 신용불량자,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지만 신용불량자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보도에 박준식기잡니다.
내년부터 380만명에 달하는 신용불량자 용어가 새롭게 바뀝니다.
(씨지)신용정보 개정안 통과
0 신용불량자 명칭 변경
-> '채무를 약정한 기일 내에 변제하지 아니한 자'
0 신불자 채용 불이익 폐지
-> 채용시 기업 신불자 정보 제공 금지
대신 ‘채무를 약정한 기일 내에 변제하지 아니한 자’ 변경됩니다.
국회 재경위는 7일 신용불량자제도 폐지를 중심으로 하는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러나 기존 정보 연체정보는 그대로 남아 금융기관이 별도 관리합니다.
(수퍼)신불자 명칭만 바뀔 뿐
신불자를 부르는 이름만 바뀔 뿐 특별히 달라질 게 없습니다.
오히려 은행 입장에서는 관리를 강화할 수 밖에 없는 처집니다.
(씨지)은행 신불자 관리 강화
0 기존 신불자 추심 강화
0 신규 대출 엄격한 심사
0 신용별 대출, 금리 차별
-> 우량 고객 마케팅 집중
신불자 관리에 대한 개별은행 부담이 그만큼 늘었기 때문입니다.
채권과 담보가 확보된 고객 추심은 강하게 추진하고 왼만한 신용을 가진 고객에게는 대출을 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대부분 은행들이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금과 금리를 차등하고 있습니다.
(씨지)삼성경제硏 "신불자 불리"
"신불자 금융활동 제약"
"일반 고객 대출 축소"
삼성경제연구소도 신불자들이 금융활동에 더 큰 제약을 받게 됐다고 전망했습니다.
일부 우량고객들을 제외한 일반 개인고객의 대출을 유보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입니다.
결국 당장 급한 것은 신불자들의 불안한 마음 달래기.
일정 금액을 납부하면 신용회복 프로그램에 참여시키고 성실히 변제하면 원금감면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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