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림제지가 중국에 자본과 기술을 투자합니다. 이는 인쇄용지업체로는 국내 처음입니다. 신무림제지는 중국 장시성 난창에서 첸밍제지와 SAPPI 등과 함께 연산 35만톤 규모의 장시 첸밍제지 경량코팅용지 공장 투자 계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신무림제지는 1천290만달러를 투자하고 주요 경영진과 공장가동에 필요한 핵심인력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