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공익신탁으로부터 발생된 수익금 4억원을 산간벽지학교와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는 '공익신탁 기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산간벽지,특수학교 등 40개 학교에 2억원 상당의 물품과 기증금을, 20개 비영리 사회복지단체에 기증금 2억원등 총 4억원을 전달했습니다. 하나은행은 1972년 이후 57억64백만원의 공익신탁 수혜금을 육영, 사회복지, 체육진흥, 월드컵후원 등의 목적으로 2147개처에 지원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