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단신] 기업은행, PB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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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PB 금융신상품 개발을 통한 소매금융의 경쟁력 제고와 기존직원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PB사업부을 이끌 PB영업 전문가를 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은행은 시티은행과 국민은행 PB센터장을 역임한 김홍룡씨를 PB사업부장으로 영입했으며, PB사업부를 확대 개편함과 동시에 2005년에는 PB센터점을 8개점, PB전문점을 80개점으로 확충하는 등 조직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PB영업 방향도 거액 수신고객의 예대마진에만 의존하는 단순 수익구조 보다 중소기업CEO 등 타행대비 경쟁력 있는 PB고객 대상의 특화된 상품, 서비스 판매를 통한 수수료 확보 등 자체적인 PB수익모델 구축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