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전기손실 줄이는 강판 개발 입력2006.04.02 14:52 수정2006.04.02 14: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는 철강 판재류의 표면에 특수 처리해 전기손실을 줄일 수 있는 전기제품용 강판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기강판을 전기부품의 재료로 사용하면 기존 제품에 비해 전기의 손실을 약 30% 줄일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이같은 전기강판 제조기술을 보유한 곳은 미국과 일본, 독일 등 4개 철강업체에 불과합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 반도체 기업 디노티시아, 하이퍼엑셀과 최적 추론 시스템 개발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디노티시아가 AI 팹리스 스타트업 하이퍼엑셀과 ‘RAG(검색증강생성) 최적화 AI 추론 시스템’ 개발한다고 20일 밝혔다.양사는 디노티시아의 벡터... 2 F4 테이블에도 올라온 '토허제'…"면밀히 점검하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20일 강남 3구와 용산구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3·19 부동산 대책)에... 3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美 현지화 전략 강화…변화 유연 대응"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현대차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미국 조지아주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에서 아이오닉 5·9를 생산하고 혼류 생산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