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팬션 개발과 토지거래 행위가 과열되고 있는 가운데 무자격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또, 무자격 중개업자들의 불법행위에 대해 단속정보를 사전에 알려준 공무원 등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부터 지난 6일까지 무자격 부동산업자 등 106명을 부동산 중개업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