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트리플위칭데이에는 최대 1조원에 달하는 프로그램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LG투자증권에 따르면 현재 매수차익거래잔고에서 최대 4천억원정도가 청산될 수 있지만 연기금 중심의 비차익매수와 인덱스펀드등을 감안하면 만기일 당일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매도차익거래잔고가 7800억원대지만 인덱스펀드등 대기자금을 감안하면 청산에 따른 프로그램매수 규모가 최대 1조원에 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