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행 항공기 내년부터 매일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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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직항로를 이용해 아랍권 지역으로 매일 갈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아랍에미리트항공은 내년 5월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 매일 취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랍에미리트항공의 취항으로 국내에서 중동으로 가거나 중동을 거쳐 유럽과 지중해, 아프리카로 가는 노선이 한층 다양화될 전망입니다.
한편 현재 국내에서 중동을 오가는 항공편은 대한항공 여객기가 주2회, 화물기가 주1회 두바이공항으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