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의 포털 파란이 저장용량 1GB e-메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는 웬만한 e-메일 저장용량의 10배 이상으로, 현재 특정 사용자에게만 제공하고 있는 구글의 지메일과 같은 세계 최대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파란 측은 “이번 1GB의 대폭적인 용량 확대와 부가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파란 메일이 앞으로 평생 쓰는 개념의 메일, 그리고 저장이나 편집 등이 편리하게 이루어지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대표적인 메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