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이웃속으로] 어려운 이웃 향한 김치… 김치… 김치… 입력2006.04.02 14:45 수정2006.04.02 14: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은행은 지난 4일 본점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1천2백여포기를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4일까지 기흥 구미 등 전사업장에서 임직원 1천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만kg의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동원F&B는 지난 4일 충북 진천 김치 공장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초청,'남편과 함께하는 부부 김장 담그기' 행사를 벌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계적 테너' 바르가스, 서울대 교수 임용 멕시코 출신 세계적 테너인 라몬 바르가스(사진)가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 정교수로 임용됐다. 2일 서울대에 따르면 특별채용된 바르가스는 이번 1학기부터 학생들을 가르칠 예정이다. 멕시코시티에서 성악을 시작한 바르가스... 2 전국 편의점 7곳에 위장 취업해 1000만원 훔친 20대 편의점에 위장 취업하는 수법으로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달 18일 경기 고양시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다가 경찰에 검거된 A씨를 상습... 3 박정수 "국민들 故김새론에 가혹…연예인도 빚 청산 어려워" 배우 박정수가 고(故) 김새론의 안타까운 선택과 관련해 연예인에게 특히나 더 가혹한 세상의 잣대가 조금 더 너그러워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배우 노주현의 유튜브 채널에 지난 1일 올라온 ‘박정수&노주현 1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