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NZA'총재회의 순연, 박승총재 출국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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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25차 동남아·뉴질랜드·호주 중앙은행기구(SEANZA:South East Asia, New Zealand and Australia) 총재회의와 심포지움이 태풍 '무이파'와 '메르복' 영향으로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3일로 예정됐던 박승 한국은행 총재의 출국이 취소됐습니다.
당초 박승 총재는 3일 출국해 SEANZA 총재회의에 참석하고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금융인과 기업인을 만나 현지상황을 청취하고 이들을 격려할 계획이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