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직불카드 관계사 확대 적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세계 이마트가 11월부터 제휴직불카드를 도입하는 등 직불카드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3일부터는 신세계의 주요 관계사에서도 직불카드 사용이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현재 직불카드가 통용 중인 이마트와 백화점을 비롯해 조선호텔, 스타벅스, 조르지오아르마니 등의 수입 전문점, 까르네스테이션, 자유CC 등 소비자와 밀접한 신세계 주요 관계사에서 직불카드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특히 이들 관계사들의 매장에서 고객들이 우리, 신한은행 직불카드로 결제할 경우 구매금액의 1%를 매월 중순경에 고객 구좌로 입금시켜 줍니다.
한편, 이마트는 11월에 진행했던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직불카드로 첫 결제시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이달말까지 연장합니다.
또한, 이달말까지 직불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추첨을 통해 1등 30명에게 240만원 상당의 상품권, 2등 70명에게 2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총 800명에게 1억 2천여만원의 경품을 증정합니다.
이마트는 직불카드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직불카드 결제 비중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