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그룹, 대규모 임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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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그룹이 12월1일자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인사 규모는 신임 대표 1명을 포함해 승진 21명, 신규위촉 2명, 업무위촉 변경 11명으로 경영 성과에 따른 대규모 승진 인사입니다.
이번 인사에서 경영지원실장인 이경상부사장은 이마트 부문 대표로 승진했습니다.
백화점 부문 신규사업추진실장인 조석찬 상무는 부사장 승진과 함께 내년에 재개발 오픈하는 백화점 부문 본점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마트부문 판매본부장인 최병렬 상무 역시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관계사인 신세계푸드시스템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한 성과주의와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평가, 그리고 글로벌 유통기업의 위상에 맞는 경영조직 혁신을 이끌어 갈 인재의 대거 승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세계가 내년부터 본점 재개발,센텀시티등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형프로젝트가 본격화됨에 따라 승진규모도 지난해에 이어 대규모로 실시했습니다.
-㈜신세계
▲대표 이경상(이마트부문)
▲부사장 조석찬(백화점부문 본점장)
▲상무 박주형 허인철 전우만 이학표 하광옥 윤현동
▲상무보 박주성 김봉호 김우열 조태현 이상은 전태현
-신세계인터내셔날
▲상무 이선효
-신세계I&C
▲상무 배재봉
-조선호텔
▲상무 최원장
-신세계푸드시스템
▲부사장 최병렬
▲상무보 안상도
-신세계드림익스프레스
▲상무보 이돈선
-그린시티
▲상무보 김대환
-신세계I&C
▲부사장 이상현
-신세계푸드시스템
▲상무 심익노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