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부산지역 특화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특별자금대출 지원규모를 2조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대상은 부산시 10대 전략산업인 항만물류와 기계부품소재, 관광.컨벤션, 영상.IT, 선물금융, 해양바이오, 실버, 신발, 섬유 패션, 수산가공 산업으로 동일업체 기준 소요자금 범위내에서 지원합니다. 대출기간은 최장 5년이며 대출금리는 업체별 적용금리에서 0.5% 지점장우대금리를 적용합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