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은 12월 주식시장이 840~920선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근 원화강세가 시장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지만 그 영향은 크지 않고, 오히려 내수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출과 내수의 극단적 양극화의 원인중 하나는 IMF이후 원화약세였다며 오히려 최근의 원화강세가 내수와 수출의 균형성장을 가져올 수 있는 촉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