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한미카드고객 해외ATM 수수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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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씨티은행과 한미은행의 통합을 맞이하여 앞으로 옛 한미은행 신용카드를 소지한 고객이 해외에서 씨티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하여 현금을 인출할 경우 은행 취급수수료를 면제
합니다.
씨티은행은 전세계 46개국, 1,400여개 지점에 총 3,800여개의 현금자동입출금기
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다수에 한국어 지원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한국씨티은행 카드마케팅부 김민오 부장은 “한국씨티은행은 한미은행과의 통합
이후, 한미카드 고객의 편익을 증대하기 위하여, 해외 ATM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 하게 되었다.”며 “씨티카드는 앞으로도 기존 씨티카드 고객과 한미카드 고객이 함께 씨티은행의 선진 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